오랜만에 맑은 바다를 찍게 되었네요. 찍은 날 날씨가 아주 좋았다죠? ^^
평온하고 조용한 바다에 잠시 넋을 잃고 쳐다만 보았답니다.
보기 좋죠? 남해에 살고 있어도 집이 바닷가가 아니어서 저 죽방렴은 보기 어려웠는데 주위에 들를 일이 있어 구경하게 되었어요. 죽방렴 얘기에 어머니가 멸치 고르는 얘기를 해 주셨는데 처음 들었어요.
혹시 멸치를 사게 되면 알아두셔야 하는 게 마른 멸치의 비늘이 없거나 아주 매끈한 것보다 비늘이 사알짝 떨어지거나 부서지는 게 더 맛있는 거라네요. 아는 건어물 가게 아주머니가 가르쳐 준 거라 확실하답니다. 상추쌈에 생멸치 조림을 얹어 먹고 싶었는데 그건 4월이나 5월이 제철이라 지금은 맛없다네요. 보기도 어렵고... 내년을 기다려야겠어요.
비가 내린 후인데도 아직 낮은 덥네요. 비가 한 차례 더 내려야 가뭄도 없어지고 살짝 추위도 다가오겠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손도 자주 씻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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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바다보러 가고 싶네요.
남해에 와서 제일 좋은 점은 바다를 매일 볼 수 있다는 거예요. ㅎㅎ
요새 햇볓이 너무 따가와요. 호호... ^^
10월이 넘어가면 좀 낫겠지요?
그래도 밤엔 쌀쌀하더라구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
아주 옛날에 먹을거 없을때 멸치똥 발라내며 멸치 한참 먹었는데...ㅎㅎ
그렇죠? ㅋㅋ
세상이 많이 좋아지고 먹거리가 많아져서 그런지 옛날 그 맛이 안 느껴지는 건 제 입맛이 변한 탓이겠죠?
오늘 맛난 거 많이 드셨나요? ^^
바다.. 부산사람이라 그런지 바다는 가기싫을때가 많네요 ㅎㅎ
바다 근처에 살면 귀하다는 걸 잊고 살게 되더라구요. 몇 년 동안 바다를 못 보다시피 했을 땐 진짜 바다가 그리웠다는... 지금은 드라이브를 하더라도 해안도로를 타게 되더라구요. 만끽하고 있습니당. ㅋㅋ
상추쌈에 멸치라..상추맛이 강할까? 아님 멸치맛이 강할까..
별게 다 궁금합니다..^^
생멸치 조림에 들어간 고춧가루랑 마늘 맛이 강하다는... ㅋㅋ 안 드셔 보셨지요? 안 드셔 보셨으면 말을 하지 말라는... ㅋㅋㅋ 제철에 먹으면 아주 맛나답니다. ^^
멜치는...비늘이 떨어진건 좀 싫어라해요.ㅡㅜ
국에 다시용으로 냈는데 비늘 떨어진건 좀 싫음.ㅋ
디포리도 마찬가지...ㅎㅎ
그런데 부산 부산 바다 바다가 보고 싶어요.ㅡㅜ
요즘 계속 서울에 계시나 보군요?
바다가 많이 그리우실 텐데요. ㅋㅋ
한국의 바다모습이 새삼 너무 정겹다.. 쌔미 대니 앤드류 한테도 보여줘야 겠다...아마 좋아할거야... 쌔미는 얼마나 물고기에 관심이 많은지 이 사진보고 어떻게 멸치를 잡는지 가르쳐 줘야 겠다. 고마워 언니 학습자료 마련해 줘서리...
내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선명하지가 않았는데 저 날은 날씨가 참 좋더라. 가끔씩 찍어 올리마. ㅋㅋ
역시 시원한 바다와 하늘이 사진으로 찍으면 참 잘나와요
좋은 풍경이네요... 전 자주 못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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