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데리고 오다
고양이/미누 2008/04/14 19:40드디어 고양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오늘 또 장날이라 떡을 사러 잠시 들렀는데 마침 고양이 파는 아줌마가 있지 않겠어요?
코숏 2마리와 얘가 있더군요.
처음엔 사람들도 많고 개도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예민하더군요.
얘를 데리고 먼저 동물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의사도 시장에서 데리고 왔다고
하니 놀라더군요.
사료와 모래를 사서 집으로 와 풀어 놓으니 이리저리 탐색을 하고 다니데요.
사료를 주니 허겁지겁 먹는데 며칠 굶은 것 마냥 아주 잘 먹습니다.
지금 3개월이 조금 넘은 것 같다고 하시던데 덩치만 보고선 잘 모르겠네요.
좀 안정이 되었는지 애교를 부리기 시작하는데 예전에 청이 기를 때랑은 다르더군요.
청이는 엄청 거만, 도도했거든요. 얘는 애교덩어리네요. 아이고 귀여워라. ㅋㅋ
사진 찍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네요.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요.
얘에 비하면 야웅이는 양반이네요. ㅋㅋ
아직 이름을 짓지 못했어요. 공모 한 번 할까요?
뭘로 지을까요?
예쁜 이름 지어 주세요. 암컷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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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Ballad of Fallen Angels 2008/04/14 22:26 DELETE
Subject: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기본적으로 준비해야할것들.
오늘 모동호회 회원분께서 아기냥이를 입양하신다고 메신져로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이야기를 나누다 생각나서 정리해봤네요. 1. 사료 사람도 먹어야 살고 , 고양이도 개도 먹어야 산다. 사람이 여러가지 음식을 먹듯이 고양이도 여러종류의 사료와 영양제가 있습니다. 우선 고양이 사료는 생후 1년이전에 먹는 자묘용사료와 1년이 지난 성묘가 먹는 사료가 있고 전연령사료라고 해서 3가지로 구분합니다.. (보통 성묘용 사료는 adult라고 표시되어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