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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7/23 영광의 상처? (18)
  3. 2008/07/19 미안해, 미누야 (18)
  4. 2008/07/13 불만에 찬 미누 (32)
  5. 2008/07/12 사냥을 좋아하는 미누 (28)

미누야, 밥 왔다

고양이/미누 2008/07/24 21:55

미누 사료와 모래가 도착했습니다.
저번에 달았던 목걸이가 낡아서 새 목걸이로 교체했는데 미누가 협조를 안 해줘서 겨우 사진을 찍었네요.
목걸이가 너무 커서 구멍을 하나 더 뚫어서 달아 줬어요. 저번 것보다 더 튼튼하네요.
캣닢도 하나 샀는데 역시나 입니다. 반응이 없어요.
저번에 모래를 좀 많이 샀는데 이제 겨우 다 써서 새로운 거로 바꿨어요. 먼지가 많이 안 났으면 좋겠네요.
사은품으로 받은 쥐가 달린 막대기에 미누 넋이 나갔습니다. 얼마나 흥분을 하던지...

저번에 혼자 병원에 두고 온 이후로 미누는 제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을 하곤 합니다.
괜히 미안해지는 거 있죠? 또 몇일을 다른 곳에 둬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데리고 다닐 수도 없는데.. 참...

휴가가 내일 모레부터라 벌써부터 맘이 설렙니다.
일에 지장을 안 주려고 애를 쓰는데 그래서 더 피곤하게 느껴지네요.
내일만 참으면 되니 더 힘을 내야겠죠? ^^
어디 좋은 곳 있으면 소개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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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allen Angel 2008/07/24 22:05 Modify/Delete Reply

    아직 애기때라 그나마 관심이...;;;
    웅이때 되면 밥통에 밥이랑 물만 있음 어디가도 신경 안쓸듯..;;;
    한살림이군여...

    • BlogIcon cean 2008/07/24 22:10 Modify/Delete

      그래도 혼자 있어야 하니까요. 집에 누구라도 있으면 별 걱정 없겠는데...
      시골에 데리고 갈 수도 없고... 엄마가 기겁을 하실거라는... ㅠ.ㅠ

  2. BlogIcon 베쯔니 2008/07/24 22:26 Modify/Delete Reply

    어이구 좋겠다~~
    선물셋트 받았네요~
    타락천사님 냥이는 캣닢에 환장하던데요~
    (말이 좀그런가 ^-^ 동영상 너무 재미있었어요)

    • BlogIcon cean 2008/07/24 22:58 Modify/Delete

      우리 미누는 반응이 없어서 실망이에요. ㅠ.ㅠ
      웅이처럼만 반응해도 재미있을텐데...
      근데, 미누는 장난감에 반응을 곧잘해서 위안을 삼는다는... ㅋㅋ

  3. BlogIcon 꼬기 2008/07/25 00:48 Modify/Delete Reply

    아직 마땅한 탁묘처가 없나보네요 에공...

  4. BlogIcon Jay군 2008/07/25 07:56 Modify/Delete Reply

    마지막 사진 엉덩이 움찔하면서 뛰어드려는 포즈가 보여요..쥐돌막대기는 우리애들도 좋아하는데... 키티 스마일은 웰빙한포에 클래식 반포를 섞어쓰면 더 좋아진답니다. 우리집 공식모래예욤. 휴가 좋으시겠어요. 느긋하게 늦잠 자고 계획을 세워봐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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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상처?

고양이/미누 2008/07/23 01:24

집에 들어 오면서 문을 여는데 미누가 잽싸게 뛰어 나가더군요.
어제도 밤에 문을 열어 두었더니 나가서 실컷 놀다가 들어 왔는지 낮에 엄청 잤거든요.
집에 잘 들어 오니 그냥 내버려 두었는데 조금 전에 들어 와서 부비부비를 하더라구요. 무릎에 누워있는 걸
자세히 보니 저렇게 상처가 나 있네요. 어디서 한판하고 들어왔나 봐요.
흥분을 하며 하악거리는데 분이 안 풀렸더라구요. 일부러 문을 닫았더니 저러고 앉아서 한참을 있다가 이리저리
방안을 돌아다녀서 열어 줬죠. 금방 뛰어 나가더군요. 말괄량이에다 이제는 싸움꾼까지 되려나 봅니다.
웬만하면 조용히 들어와서 자면 좋겠는데... 고양이 속을 누가 알겠어요.

오늘, 컴퓨터 때문에 기사님이 왔는데 미누가 아주 접대를 잘하더군요. 애교를 얼마나 부리던지...
만날 좀 그랬으면 좋겠는데... 고양이 속을 누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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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allen Angel 2008/07/23 01:30 Modify/Delete Reply

    밖에 너무 혼자 다니게 하지마세여...;;;;

    • BlogIcon cean 2008/07/23 01:34 Modify/Delete

      너무 울기도 하고 덥기도 하니까 문을 안 열 수가 없어요. 여름 동안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애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려구요.

  2. BlogIcon 베쯔니 2008/07/23 01:48 Modify/Delete Reply

    아이구...

  3. BlogIcon Jay군 2008/07/23 07:50 Modify/Delete Reply

    아~ 가출고양이는 위험해요..ㅠ_ㅠ 방충망 문을 해보심 어떨까욤..

    • BlogIcon cean 2008/07/23 21:40 Modify/Delete

      집이 좁아서 저도 답답할 거에요.
      여름이니 덥고 갑갑해서 그러니 어쩔 수가 없네요. 방충망을 설치하면 다 뜯어 놓을 것 같아서요.
      그래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4. BlogIcon sazangnim 2008/07/23 14:07 Modify/Delete Reply

    격하게 키~ 쓰를 하고 온 것이 아닐지... ㅎㅎㅎ

    • BlogIcon cean 2008/07/23 21:40 Modify/Delete

      ㅋㅋㅋ... 고양이도 키스를 할까요? ㅋㅋㅋ

  5. BlogIcon PLUSTWO 2008/07/23 14:58 Modify/Delete Reply

    일단은 안 맞고 들어와야되는데,,션님 조금 속상하시겠습니다.

    • BlogIcon cean 2008/07/23 21:41 Modify/Delete

      제 생각으로는 상대 고양이도 상처가 꽤 컸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

  6. BlogIcon Heming 2008/07/23 17:17 Modify/Delete Reply

    아이구 미누 어쩌다가..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용?

    • BlogIcon cean 2008/07/23 21:42 Modify/Delete

      분이 안 풀려서 그랬는지 씩씩거리더군요. 맞고 들어오는 건 안 반가운데 말이죠.

  7. BlogIcon 바람노래 2008/07/23 18:58 Modify/Delete Reply

    싸우고 왔으면 이왕이면 이기고 왔음 좋겠담서.ㅋㅋ

  8. BlogIcon 꼬기 2008/07/23 21:04 Modify/Delete Reply

    저러다 터줏대감 냥이들과 잘못 한판 붙는 날이믄 진짜 큰일인뎅...>.<

    • BlogIcon cean 2008/07/23 21:43 Modify/Delete

      집 주변에 길냥이가 많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저보다 더 나이가 많고 굴곡(?)있는 삶을 살아서 머리가 더 좋을텐데... 좀 걱정이긴 합니다.

  9. BlogIcon 자아실현의원동력 2008/07/23 23:33 Modify/Delete Reply

    동네 중학생들에게 맞았군요~!
    저도 동네 중학생 무서워서 안나가는데 ㅋㅋ

    • BlogIcon cean 2008/07/24 21:33 Modify/Delete

      동네에 중딩 고양이가 있는 걸까요? ㅋㅋㅋ
      요즘은 초딩도 무서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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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미누야

고양이/미누 2008/07/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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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토요일에 1박 2일로 교육이 있어서 잠시 병원에 맡겼습니다.
어제 아침부터 미누 챙기랴 짐 챙기랴 아주 바빴답니다. 처음으로 떨어져 있는 거여서 맘이 짠~ 하더군요.
처음 들어서는데 겁을 많이 먹었더라구요. 옆에서 개도 짖고 해서 그랬나봐요.
어제 맡기고 오늘 찾으러 갔는데 애완동물 호텔치고 관리가 영~ 엉성하고 소홀해서 맘이 좀 상했어요.
하루종일 저 안에다 가둬 두었더군요. 미누 수술도 저기서 해서 편한 마음으로 두고 갔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데리고 오니 제 세상인냥 뛰어다니는데 저 안에서 볼 때보다 많이 나아져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다음 주 금요일까지 일하고 나면 9일 정도가 휴간데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 되네요.
저기엔 다시 데리고 가고 싶진 않아서요. 맡길 곳을 찾아야 할텐데... 걱정부터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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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isturbed Angel 2008/07/19 19:45 Modify/Delete Reply

    저도 24일 부산전시 때문에 3~4일 정도를 내려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 샴비 거처를 정하지 못하고 있어요.
    전엔 함께 내려 갔었는데, 이번엔 여건이 되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아무리 잘 돌봐줘도 내손 떠나 있으면 걱정이 되는데...,
    미누도 꼬리가 축~ 처져 있는게 안쓰러워요.

    • BlogIcon cean 2008/07/19 20:24 Modify/Delete

      네, 낮에 가니 힘이 하나도 없어 보이더라구요.
      데리고 오니 좀 나아졌지만...
      휴가 때가 걱정입니다. 진짜 어떻게 해야 하나?...

  2. BlogIcon 꼬기 2008/07/19 21:23 Modify/Delete Reply

    전 이곳으로 이사오면서 일주일정도 탁묘를 했었는데요.
    까페를 통해 다행히 좋은 탁묘처를 찾았어요.
    많이 걱정 했었는데 찾아보시면 좋은분 만나실꺼에요.

    • BlogIcon cean 2008/07/19 22:06 Modify/Delete

      탁묘까지는 생각 못했었어요.
      한번 알아 봐야겠네요. ^^

  3. BlogIcon Fallen Angel 2008/07/19 21:46 Modify/Delete Reply

    예전에 전 일본 가있을때 웅이랑 한참 떨어져 있었는데...
    탁묘 맡긴집에서 대장노릇하며 지대 씩씩하게 놀고 있더라는 그래서 지대 섭섭했던 기억이..;;;

    • BlogIcon cean 2008/07/19 22:09 Modify/Delete

      꽤 오래 계셨나 보군요?
      전 한 사나흘이면 될 것도 같은데... 일단 주위에서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을 한번 알아보고 안되면 인터넷으로도 찾아 봐야겠어요. ^^

  4. BlogIcon 마기 2008/07/19 22:21 Modify/Delete Reply

    제가 아는곳에 맡기세요.
    제가 아는곳..끙..제가 아는곳..끙..제가 아는곳..
    미안해요..출장 다시 다녀올께요..T.T

    • BlogIcon cean 2008/07/20 15:51 Modify/Delete

      아는 곳을 말씀하세요. ㅋㅋ
      마기님이 맡아 주실래요? ㅋㅋㅋ

  5. BlogIcon jay군 2008/07/20 04:18 Modify/Delete Reply

    미누냥이 많이 겁먹은 표정이네요. 좋은 탁묘처 찾기 힘들지요. 저도 올해는 여름휴가를 계획중인데 하늘이 맑음이는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지인들이 와서 봐주겠다고는 하는데 걱정이 좀 되네요.

    • BlogIcon cean 2008/07/20 15:53 Modify/Delete

      제 주위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맡길 수가 없다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 곰곰이 더 생각해 봐야겠어요.

  6. boksoon 2008/07/20 08:28 Modify/Delete Reply

    고양이 호텔이 있던데요. 시설도 좋고 냥이들을 많이 배려하는것 같아서 아주 좋더라구요.
    한번 찾아보심이....

    • BlogIcon cean 2008/07/20 15:54 Modify/Delete

      여기가 아무래도 소도시다 보니 고양이만 맡아 주는 곳을 찾기가 어려워요. 그래도 알아 보려구요.

  7. BlogIcon 바람노래 2008/07/20 10:32 Modify/Delete Reply

    두번째 사진에서 유리에 스크래치가 맘에 걸리네요.ㅡㅜ
    저희집 냥이...(아직 이름이 확정되지 않았음.ㅋ)는 밥먹고 나서 제 다리위에 앉아 노는군요.

    • BlogIcon cean 2008/07/20 15:56 Modify/Delete

      유리에 스크래치가 아니구요, 뭐가 묻어 있더군요. 바닥은 깨끗한데 유리 청소가 안되어 있는 듯 깔끔하진 않더군요.
      냥이 이름을 지어 보시죠. 그래도 며칠을 키우는데 그냥 냥이라고 하기엔...

  8. BlogIcon 폭주천사 2008/07/22 13:18 Modify/Delete Reply

    저도 여행갈때마다 동물병원에 맡기고 가는데요.
    저희 집 콕이는 낯가림이 심해서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맡기고 갈때마다 마음이 아프죠. 데리고 갔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힘들고..

    • BlogIcon cean 2008/07/22 22:49 Modify/Delete

      동물병원보다 진짜 고양이 호텔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몇일을 가둬 두는 건 못할 짓이라서...
      좋은 시설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9. BlogIcon poby 2008/07/22 22:15 Modify/Delete Reply

    아아...눈빛이...맘이 많이 아리셨겠습니당;;;
    봉지는 중성화 때문에 수술 후처리가 잘못돼서 몇 번 고생한 바람에, 병원 근처에만 가도 기겁을 한다는...좋은 탁묘처 구하는 게 참 쉽지 않죠.

    • BlogIcon cean 2008/07/22 22:50 Modify/Delete

      하루를 거기서 보냈다고 요즘 미누가 졸졸 따라다니고 있어요. 딴엔 스트레스였나 봐요.
      다음 주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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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에 찬 미누

고양이/미누 2008/07/13 23:39

낮에 잠깐 풀어 주고는 계속 집 안에만 가둬 두었더니 불만이 많은 듯 합니다.
표정을 보니 '당신 말이야, 맘에 안 들어. 왜 문을 안 열어 주는 거야?' 딱 이 표정입니다.
그러면서 나중엔 보기도 싫은 지 등을 돌려 버리더군요. 나~ 참.
저렇게 누워 있기 전에는 절 따라 다니며 에옹 에옹 거렸답니다.
꼭 '문 열어줘 문 안 열어 줄거야' 그러는 것처럼요.
삐쳐 있는 시간이 좀 길긴 했지만 지금은 포기했는지 울진 않네요.
너도 이해를 좀 해 줘야지, 같이 살면서 서로가 편해야 되잖아. 너 때문에 내가 좀 피곤하거든?
이렇게 얘길 해 보지만 알아 듣지를 못하니 뭐.. 눈치껏 알아 먹겠죠?  ㅋㅋ

불만스러운 표정을 놓쳐서 금방 찍은 거로 대체해요. ㅎㅎ
문을 닫아 놓으면 저 자리에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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