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참고서 2부
책 2008/06/22 00:22인생의 참고서 1부 사람이 싫어질 때에 이어 '2부 일이 싫어질 때' 입니다.
지난 십 몇 년을 같은 계통의 일을 했는데 슬럼프도 자주 겪고 하기 싫을 때가 아주 많았어요.
저번 직장같은 경우 9년을 한 직장에서 일했는데 같은 일을 9년 동안 하니 진짜 쉬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그 일을 그만두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결단력을 가지고 빨리 행동을 했다면 하고 지금에서야
후회를 하지만 지난 일이니 후회해도 소용이 없겠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싫어질 때가 종종 있을 겁니다.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아주 즐겁고 행복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욱 많은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참고서 2부를 읽고 난 후의 느낌은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부지런해지고 자신감을 가지자' 입니다.
누구나 같은 일을 오래하면 열정이 식고 매너리즘에 빠지지요.
직장을 옮길 생각이 아니라면 헤쳐 나아가야 하는데 그 마음가짐에 따라 현실에 대한
만족감이 다를 겁니다.
계획 세우는 일도 지치고 혼자만 사는 게 힘들게 느껴질 때도 있을 겁니다. 가진 게 없는 내 모습에
슬퍼질 때도 있겠지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싫어질 때도, 일은 많은데 하기 싫어질 때도, 가족의 미래가
걱정될 때도 있을 겁니다.
그럴 때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고 '처음처럼'의 태도를 갖춰보는 건 어떨까요?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말, 참 어려운 일이지만 그것처럼 명답도 없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다 보니 마음에 와 닿은 말이 있네요.
<때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보다 '어떻게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지금 나는 어떤 마음 가짐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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